이병헌 측 "'그것만이 내 세상', 긍정 검토 중"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병헌의 차기작으로 '그것만이 내 세상'(가제)이 유력하다.

14일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병헌이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한 물 간 복싱선수와 피아니스트 동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로써 이병헌은 '마스터' 개봉을 앞둔 시점에서 2017년 '싱글라이더', '남한산성'의 개봉, 그리고 차기작 선정까지 쉴 새 없는 연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병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