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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마이클 코어스가 오는 15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국내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브랜드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럭키 박스를 출시한다. 최소 30만원 상당의 패키지를 7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10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15일 하루 동안 스카우트 카메라백을 구매하면 인스탁스 카메라를 증정한다.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인증샷을 SNS에 게시하면 브랜드 로고 사인의 별 장식을 비롯해 'SAY KIMCHI', 리무진 등 국내에서만 출시된 한정판 스티커를 증정한다.
더불어 인스탁스 협업을 기념해 즉석 사진 촬영 및 증정 서비스와 30만원 이상 구매 시 즉석사진과 스노우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한편, 마이클코어스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난 11월 8일에 오픈했다. 대중적 라인인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를 전용으로 내세우는 국내 첫 스토어다.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의 시계와 주얼리, 아이웨어 등 액세서리 라인과 레디 투 웨어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마이클 코어스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사진 = 마이클 코어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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