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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모니카비나더가 14일 연말을 맞아 커플 아이템 ‘히즈 앤 헐스(His and Hers)’ 컬렉션을 출시했다.
히즈 앤 헐스 컬렉션은 브랜드의 프렌드십 라인에서 변형된 바(bar) 디자인이 특징이다. 베이직한 디자인부터 스톤이 더해진 디자인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또한 바(bar) 네 면 모두 인그레이빙이 가능해 커플만의 메시지나 기념일을 새겨 더욱 특별한 주얼리를 만들 수 있다.
또한 모니카비나더 전 매장에서는 12월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50만원 이상 구매시 미니가죽 파우치를 증정하며, 외국인 소비자가 매장에 비치된 모니카비나더 윤아 화보를 SNS에 업로드하면 10% 할인(Tax Free)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강남 부티크 매장에서는 오는 25일까지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니카비나더 관계자는 “연말연시에 특별한 선물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히즈 앤 헐스’ 컬렉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한층 특별해진 모니카비나더 주얼리로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히즈 앤 헐스 컬렉션. 사진 = 모니카비나더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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