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젝키, 평균 37.8세 아이돌…데뷔 최초 2배속 댄스 도전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원조 아이돌그룹 젝스키스가 2배속 댄스에 도전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선 데뷔 후 최초로 2배속 댄스에 나섰다.

젝스키스가 도전한 '2배속 댄스'는 10대 아이돌도 힘들어 한다는 반응의 '주간아이돌' 코너로 평균 37.8세인 젝스키스가 '2배속 댄스'에 도전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2배속 댄스'를 두 곡 연속으로 도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 밖에도 젝스키스는 재치 있는 입담부터 귀여운 걸그룹 커버 댄스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소위 '삼행시 장인'으로 불린 이재진은 멤버들의 이름으로 로맨틱한 삼행시를 지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14일 오후 6시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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