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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2017년 화보 캘린더 제작 프로젝트를 위해 촬영한 화보 컷을 사전 공개했다.
에이프릴 화보 캘린더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로 기존 멤버인 채원, 나은, 예나, 진솔과 함께 새 멤버로 채경, 레이첼이 합류해 6인조로 재편하고 멤버들이 함께 진행한 첫 번째 화보다.
에이프릴의 화보 캘린더는 포토그래퍼 박경인이 참여했다. 14일 공개된 사진들은 박경인 작가가 직접 뽑은 멤버별 베스트 컷이다.
에이프릴의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화보 캘린더는 팬들과의 작은 소통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한 것인데, 기대 이상으로 많은 글로벌 팬들이 참여해 주셔서 놀랐다"며 "이번 프로젝트에 보여주신 전 세계 팬 여러분들의 관심을 기반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에이프릴의 화보 캘린더 제작 프로젝트는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31일까지 진행된다.
[사진 = 메이크스타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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