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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문희준이 결혼을 앞둔 소율이 스몰 웨딩을 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이하 '잘 먹겠습니다')에서 MC 문희준은 내년 2월 12일 신라호텔에서 진행될 소율과의 결혼식 관련 일화를 공개했다.
문희준은 최근 김수용, 김가연, 나르샤, 김미려 등과 함께 '행복한 품절남녀' 특집을 진행하며 결혼 선배들의 조언을 새겨듣고 자신이 원하는 결혼생활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이날 문희준은 최근 화제가 된 '나르샤 표 스몰 웨딩' 관련 이야기를 듣던 중 "예비 신부 소율도 스몰 웨딩을 원한다. 그 마음이 너무 예쁘더라. 그래서 가장 큰 결혼식을 해주기로 마음먹었다"라고 말했다.
또 문희준은 "소율이 굉장히 꼼꼼하고 알뜰하며 소탈하다"며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아이돌 1호 부부로 화제가 된 문희준과 소율의 러브스토리는 오는 1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잘 먹겠습니다'에서 공개된다.
[사진 = JTBC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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