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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더 킹’의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이 12월 15일(목) 오후 4시에 네이버 V앱 스팟라이브에 출격한다.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다.
이번 행사는 ‘더 킹’의 주연배우들이 예비 관객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핵심인물 관계도를 시작으로 네티즌들과 함께 하는 ‘더 킹’ 어워즈 등 다양한 컨텐츠로 관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더 킹 어워즈’는 배우에게 어울리는 ‘##킹’ 닉네임을 모집, 15일 V앱 스팟라이브 생방송 도중 배우가 직접 마음에 드는 닉네임을 선정하며 소원까지 들어주는 특별한 이벤트다. 네티즌들은 NEW 공식 페이스북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우아한 세계’ ‘관상’의 한재림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쓰고 메가폰을 잡았다.
내년 1월 개봉.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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