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가 마침내 FA 차우찬(29)을 품에 안았다.
LG 트윈스는 14일 차우찬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4년 총액 95억원의 조건이다.
차우찬은 “LG 트윈스에 입단하게 되어 기쁘고 넓은 잠실구장을 홈으로 쓰게 되어 좋다"라면서 "마운드에서 팬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차우찬은 올 시즌 삼성에서 뛰며 12승 6패 평균자책점 4.73을 기록했다. 프로 통산 70승 48패 1세이브 32홀드 평균자책점 4.44을 기록 중이다.
[차우찬.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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