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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대한체육회가 올해에도 올림픽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교육 과정인 올림픽아카데미를 마련했다.
대한체육회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한체육회 진천선수촌에서 '제28기 KSOC 올림픽아카데미 정규과정'을 개최한다.
매년 12월 대한체육회에서 진행하는 올림픽아카데미는 IOC올림픽운동에 대해서 배우고 올림픽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교육 과정이다.
28회째를 맞는 이번 올림픽아카데미에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올림피즘'이라는 주제 아래 ▲올림픽의 역사와 올림피즘 ▲올림피즘 확산을 위한 KSOC의 역할 ▲IOC 마케팅세미나 참가보고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상황 등 올림픽과 관련한 다양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올림피언과의 만남, 조별 주제 분임토의, 스포츠활동 및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번 올림픽아카데미는 스포츠와 올림픽운동에 관심이 많은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오는 15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www.sports.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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