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LG의 차우찬 영입 이유 "이기는 야구해야 육성도 가능"

시간2016-12-14 14:31:18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올해 LG는 리빌딩과 성적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팀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새롭게 떠오른 젊은 선수들의 기량 성장과 더불어 정규시즌 4위를 차지하고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해 LG 팬들을 열광시켰다.

아직 LG의 리빌딩이 완성됐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성장 가능성을 보인 선수들은 여럿 있지만 그들의 기량이 완성 단계에 올라오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LG에게 내년 시즌은 진정한 강팀이 되기 위한 분수령이 될 수 있는 한 해다. 그래서 LG의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 바로 'FA 최대어' 중 1명으로 꼽힌 좌완투수 차우찬을 4년 총액 95억원에 전격 영입한 것이다. LG는 긴 기다림 끝에 차우찬과의 계약을 마무리하고 14일 공식 발표했다.

송구홍 LG 단장은 이날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성적을 내든, 선수를 육성을 하든 투수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KBO 리그에 있는 구단들이 투수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한다. 우리는 좀 더 월등한 투수를 원했고 차우찬이 가장 부합했다"라고 차우찬을 영입한 배경을 말했다.

송 단장은 "불펜이 안정되면 5할 승률은 할 수 있고 선발이 안정되면 결승에 갈 수 있다. 그만큼 투수력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우리 야수들은 아직 성장을 더 해야 하는 선수들이 있다. 올해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해서 다 완성된 건 아니다. 선수를 육성하는 연장선상에서 축이 될만한 선발투수가 필요했다. 선수를 키우기 위해서는 이기는 야구도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LG는 차우찬과 협상을 진행하면서도 즉답을 듣지 못했다. 차우찬이 해외진출에 대한 열망이 강했기 때문이다.

송 단장은 "차우찬이 해외진출에 대한 의지가 강했다. 본인이 기다려 달라고 했고 어제(13일) 정리가 되서 오늘 아침에 결과물이 나왔다"라고 밝혔다.

오랜 기다림 끝에 얻은 대형 투수다. 차우찬은 올해 12승 6패 평균자책점 4.73을 기록했다. 타고투저임을 감안해도 특급이라 할 수 있는 기록은 아니지만 LG는 차우찬이 꾸준히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는 성실함에 더욱 높은 점수를 줬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넓은 잠실구장을 홈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차우찬이 장타를 허용하는 비율이 감소하면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LG는 '이기는 야구' 속에서 리빌딩과 성적까지 모두 잡으려는 대망을 꿈꾼다.

[차우찬.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썸네일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썸네일

    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 썸네일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60세' 지석진, '리프팅 시술'에 주름 없어져 팽팽…"연예인이 관리해야지" (놀뭐)[MD리뷰]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베스트 추천

  • 코요태 신지, 마리오로 변신해…日 유니버셜 스튜디오서 매력 발산

  •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