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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측 "'완벽한 아내' 출연, 확정 아냐"
2016-12-14 15:12:21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윤상현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출연을 제안 받았다.
14일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윤상현이 '완벽한 아내' 출연을 제의 받았다"며 출연 확정 보도와 관련해 "확정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에서 윤상현은 고소영이 출연을 논의 중인 심재복의 남편 역을 제의 받았다.
한편 '완벽한 아내'는 '화랑'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윤상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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