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제주늘푸른음악회(회장 진군흠)가 주최하는 '제16회 제주늘푸른음악회'가 17일 개최된다.
제주늘푸른음악회는 '99' 진군흠 詩에 의한 창작가곡, 합창곡 등을 음악회를 통해 발표하고, 문학과 음악이 접목된 창작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비영리 음악 단체다. 음악회를 통해 제주의 낭만과 정취를 담은 창작가곡을 서울 하늘에 울려 퍼트리고 있다.
제주늘푸른음악회 측은 "늘푸른음악회에서 발표하고 있는 노랫말들은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애청할 수 있다"면서 "관객과 함께 할 수 있는 음악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제16회 제주늘푸른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윤이나, 김현경, 김경미, 지선정, 바리톤 권용만, 테너 전병호가 무대에 오르고 서울페스티발앙상블이 연주한다.
17일 오후 5시 서울 KBS아트홀에서 개최.
[사진 = 제주늘푸른음악회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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