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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아침연속극 '아임쏘리 강남구'(극본 안홍란 연출 김효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허영란이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SBS 아침연속극 '아임쏘리 강남구'는 남편의 재벌 부모를 찾게 되면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와 가족을 위해 성공만을 쫓던 삼류 남자의 치명적이지만 순수한 사랑,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드라마. 오는 19일 오전 8시 30분 첫방송.
[허영란.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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