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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앨리]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대대적 변화에 대만, 홍콩 등 많은 해외 팬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개리에 이어 김종국과 송지효 마저 최종적으로 하차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대만, 홍콩을 포함한 해외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많은 팬들은 "마음이 아프지만 그동안 수고했어요", "개편 후 프로그램 이름도 바꿨으면 좋겠다. 런닝맨은 그들만의 추억이니까", "에이스와 능력자까지 다 빠진다면 런닝맨은 아무 의미가 없다"라며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을 내년 2월 대만에서 열릴 예정인 런닝맨 팬 미팅에 김종국과 송지효가 참석할 지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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