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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카리스마를 뽐냈다.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슈가, 제이홉, 지민, 정국 다섯 멤버는 가죽 재킷부터 겨울에 잘 어울리는 코트, 남친룩을 완성하는 터틀넥 니트까지 저마다 각기 다른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멤버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특별한 콘셉트의 화보에 주인공으로 등장해 나머지 네 멤버를 이끌며 함께 특별한 화보를 촬영했다.
최근 많은 사랑을 받은 '피 땀 눈물' 활동을 마치고 시상식마다 대상을 휩쓸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노래 작업, 연습, 활동, 공연으로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정이 지루하지 않냐는 질문에 "하고 싶었던 일, 너무나도 좋아하는 일이기에 무척 재미있게 생각하고 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특히 랩몬스터는 "다만 빡빡한 일정에 조금 지칠 때가 되면 머릿속에서 누군가가 계속 가사를 쓰라고 말한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물론 솔로 활동까지 직접 곡 작업까지 참여하는 이들에게 아이돌과 뮤지션 사이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묻자 슈가는 "좋은 음악은 어떤 식으로든 인정받기 마련이다. 아이돌과 뮤지션이라는 경계 없이 우리는 그저 음악을 하는 사람이고, 좋은 노래를 많이 만드는 것에 대해 고민한다"며 팬들에게 매번 더 좋은 음악을 들려 주고 싶다는 자신감과 열정을 비쳤다.
"이번 콘셉트는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다"로 포문을 연 지민은 멤버들이 인정한 가장 섹시한 멤버답게 "콘셉트에 어울리는 무대를 위해 내가 언제 가장 섹시한지 생각했다. 다른 멤버들은 곡 작업이나 안무 연습으로 자기 일에 집중할 때 등으로 멋지게 대답하겠지만, 나는 눈이 부어있을 때 가장 섹시하다"며 숨겨왔던 자신의 섹시 포인트를 장난스럽게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숙소 생활에 대해 불편하다고 생각했던 적이 없다고 말했다. 오히려 따로 살게 되면 얼마나 불편할까를 걱정한다고. 그래도 가끔은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냐는 질문에 랩몬스터는 "헤드폰을 쓰고 게임에 열중한 뷔가 소리를 지를 때면 진지하게 독립을 생각한다"고 웃으며 대답했다.
특히 막내 정국은 "가위바위보를 이긴 덕분에 유일하게 독방을 쓴다. 행복하다"며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서 벗어나 개구진 소년의 모습을 보였다.
싱글즈 1월호에 실렸다.
[사진 = 싱글즈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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