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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가 특유의 청순한 이미지로 주얼리 브랜드 미사키의 뮤즈로 발탁됐다.
미사키가 15일 국내 론칭을 앞두고 청순하면서 고혹적인 오승아를 뮤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사키는 진주 주얼리의 순수하고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모나코 감성으로 재해석한 브랜드. 오승아는 특유의 청순미를 내세워 진주 주얼리를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미사키 관계자는 “오승아의 순수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에 끌렸다. 미사키만의 감성과 디자인에 어울리면서도 오승아의 매력까지 돋보이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전했다.
한편, 오승아는 지난 11월 걸그룹 레인보우가 해체된 후, 지난 1일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을 체걸해 배우로서 새출발을 예고했다.
[오승아. 사진 = 미사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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