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자먹' 백종원·온유·정채연, 센토사서 재회…"힐링 되길"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먹고 자고 먹고 센토사편'(이하 '먹자먹') 포스터가 15일 공개됐다.

'먹고 자고 먹고'는 동남아를 여행하며 현지의 재료를 이용해 글로벌 레시피를 선보이는 프로그램. 그룹 샤이니 온유와 다이아 정채연이 쿠닷편에 이어 센토사편에서도 활약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싱가포르의 상징인 '멀라이언(Merlion)' 캐릭터 인형을 들고 밝게 웃는 백종원과 온유, 정채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포스터 아래쪽에는 백종원이 커다란 게를 손질하자 온유와 정채연이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연출을 맡은 백승룡 PD는 "쿠닷이 바다, 끄라비가 숲의 느낌이었다면 센토사는 보다 도시적인 느낌"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추위가 계속 되는 요즘, '먹자먹'을 통해 선사하는 센토사의 따뜻한 겨울과 크리스마스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힐링을 가져다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20일 밤 9시 40분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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