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프로축구 광주FC가 U-12 선수 선발을 위해 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
광주는 지역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U-12(초등부)팀 선수 선발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1-5학년생이며,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까지 전 포지션을 대상으로 한다.
서류 접수는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 및 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며, 28일 보라매 축구공원에서 실시하는 공개테스트 후 최종 입단이 가능하다.
훈련은 주 4-5회(방과후 2시간) 광주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천연잔디구장에서 진행하며, 매년 금석배 및 화랑대기 등 3-4개의 전국대회에 출전해 기량을 뽐내고 있다.
한편 광주FC U-12팀은 올 시즌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우승,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 준우승, 대교눈높이 전국초등축구리그 왕중왕전 3위를 수상한 바 있다.
[사진 = 광주FC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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