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바이오더마가 15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위치한 대형 화장품 편집숍‘시코르’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클렌징 워터 ‘센시비오 H2O’를 비롯해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한 수분 미백 부스터 ‘하이드라비오 에센스 로션’ 등 브랜드의 대표제품을 내놓는다.
바이오더마 마케팅 담당자는 “신세계 동대구점 진출을 계기로 더 다양한 타깃의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한국 최대 뷰티 편집숍인 시코르 입점을 통해 소비자와 접점을 확장하고 화장품에 대한 니즈를 긴밀하게 파악해 피부에 최적화된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코르는 신세계백화점 동대구점 오픈과 함께 선보이는 뷰티 전문관이다. 럭셔리 뷰티 브랜드와 SNS 인기 브랜드, 홈쇼핑 히트 브랜드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화장품 브랜드 220여개가 한 자리에 모였다. 또한 건성, 지성, 아토피, 여드름 등 다양한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스킨 케어 전문 상담 데스크를 별도로 운영한다.
[바이오더마. 사진 = 바이오더마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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