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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효리가 SNS를 시작하며 소통의 창구를 열었다.
이효리는 14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 자신의 일상이 담긴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어딘가로 이동 중인 듯한 이효리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직접 촬영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영상에서 이효리는 누군가와 요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효리는 작곡가 김형석의 키위미디어와 손잡고 내년 솔로 가수 컴백을 예고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발매한 '모노크롬'(MONOCHROME) 이후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결혼했다. 이후 연예계 활동이 드물었다. 지난 2015년 6월 이후 소통하던 블로그마저 폐쇄하면서 근황을 감췄었다.
[사진 = 이효리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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