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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최유정이 그룹 god와 남다른 인연이 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tvN ‘골든 탬버린’에는 첫 게스트로 god로 출연했다.
“최유정은 god 노래를 아느냐”는 질문을 받은 최유정은 “어머니가 태교로 god 노래를 들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최유정은 1999년생이다. 이에 god는 “우리가 데뷔할 때 태어났다”며 놀라움을 표했고, 특히 박준형은 최유정의 부모가 1974년생, 1970년생이라는 말을 듣고 “마이 리틀 씨스터, 리틀 브라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형은 69년생이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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