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夜TV] '해투3' 유느님도 입 열게 만든 '부부토크'의 힘

시간2016-12-16 06:50:01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부부썰전 여보야'라는 특집의 제목처럼 '자기야'만큼 거침없고 화끈한 부부토크가 '썰전'처럼 치열하게 펼쳐졌다.

15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부부썰전 여보야' 특집에는 개그맨 김수용, 배우 윤손하, 정시아, 백도빈, 방송인 장영란이 출연했다.

부부 게스트인 정시아와 백도빈을 비롯해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는 윤손하, 장영란, 김수용까지. 이날 방송은 짧은 오디오 빈틈도 허락하지 않는 알찬 부부토크로 채워졌다. 게스트들의 활약 속에 유부남 MC인 유재석과 박명수도 적극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는 모습을 보였다.

먼저 박명수는 아내와 자신의 별명인 '서래마을 브란젤리나 커플'에 대해 "서양의 브란젤리나는 헤어졌지만 우리는 문제가 없다. 백년해로 할 거다"며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부부싸움이 키워드로 등장하자 출연진은 "유재석 부부도 부부싸움을 하냐?"란 질문을 건넸다. 유재석은 "한다"며 "TV를 보려고 하는데 뭘 시킬 때 하게 된다"고 솔직한 답을 내놨다.

또 "자녀들이 밖에 나가서 연예인 아빠를 자랑하진 않냐?"란 질문에, 유재석은 "지호는 내 얘길 잘 하진 않더라"며 "일단 지호가 내가 나오는 프로그램을 잘 보진 않는다. 내가 연예인인 건 아는데, 프로그램을 잘 안보니 아빠가 유명하다는 생각은 잘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학부모 모임을 통해 박명수 부부와 친분을 맺은 윤손하는 이들 부부의 뒷이야기를 폭로하기도 했다. 윤손하는 "우리 남편은 엉겨 붙는 스타일이고, 애정표현도 많은 편이다. 그 얘길 했더니 민서 엄마가 '박명수도 좀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을 하더라. 박명수가 밤만 되면 힘이 없다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낮이밤져 스타일인가보다"고 깐족개그를 날렸다.

하지만 역시 가장 뜨거운 토크의 주인공은 부부인 정시아와 백도빈이었다. 정시아는 "백도빈이 내가 옷을 갈아입을 때 너무 많이 쳐다본다. 빤히 길게 쳐다본다"는 고백으로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듣던 장영란은 "난 남편 앞에서 옷 갈아입은 적이 없다. 그러다보니 더 자꾸 만지고 싶어한다"는 거침없는 고백으로 화답했다.

연예인 부부이기에 일어나는 특수한 상황도 있었다. 백도빈은 "과거 내가 촬영한 영화에 애정신이 있었다. 당시에 (정시아가) 극도로 예민했다. 폭력을…"며 조심스럽게 운을 띄웠다.

이에 정시아는 "남편이 베드신이 있는 영화를 찍었다. 내가 대본의 상대 역을 해줄게라고 했는데 읽다보니 '그녀의 입술에 포갠다' 등 지문이 안되겠더라. 막연히 생각했던 것과 실제는 달랐다. 난 아직도 그 영화를 안 봤다. 죽을 때까지 안 볼 거다"고 뒤끝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썸네일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썸네일

    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 썸네일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60세' 지석진, '리프팅 시술'에 주름 없어져 팽팽…"연예인이 관리해야지" (놀뭐)[MD리뷰]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베스트 추천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코요태 신지, 마리오로 변신해…日 유니버셜 스튜디오서 매력 발산

  •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