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디샵, ‘도깨비 에디션 화이트 머스크 향수’ 한정으로 내놔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더바디샵이 제작 지원하는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의 인기에 힘입어 스페셜 한정판 ‘도깨비 에디션 화이트 머스크’ 향수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더바디샵에 따르면 화이트 머스크 향수는 드라마 ‘도깨비’에서 김신(공유)과 지은탁(김고은) 사이에 중요한 매개체 역할로 등장할 예정. 이에 한정판 ‘도깨비 에디션 화이트 머스크’를 출시하게 됐다.

한정판 ‘도깨비 에디션 화이트 머스크’ 향수는 ‘도깨비도 홀리神 사랑스러운 살냄새' 콘셉트의 화보를 패키지로 구성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30ml를 비롯해 50ml, 60ml, 100ml로 구성돼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더바디샵 마케팅 관계자는 “유명 베스트셀러 제품인 화이트 머스크 향수가 드라마 속 주인공의 사랑을 잇는 매개체로 등장할 예정이라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며 "특별한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높인 한정판 도깨비 에디션은 출시 전부터 문의가 이어져, 조기에 매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tvN 드라마 ‘도깨비’는 죽었어야 할 도깨비(공유) 앞에 운명적으로 도깨비 신부(김고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도깨비 에디션 화이트 머스크. 사진 = 더바디샵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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