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뷰티크리에이터 개코가 론칭한 롬앤이 지난 15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에 입점했다.
롬앤 김태욱 대표가 16일 “색조 화장품 신생 브랜드 중 최단기간에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했다. 시코르 입점 브랜드 220여개 중 단독으로 콘텐츠 제휴를 맺고 메이크업 따라하기와 셀프 메이크업, 튜토리얼 영상 등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롬앤 측에 따르면 개코가 15일 진행된 오픈 행사에 참석해 퍼스널컬러 진단, 성형메이크업 팁 등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개코는 “메이크업을 사랑하는 ‘코덕(코스메틱 덕후)’ 중 한 사람으로 가슴 설레는 공간이 생긴 것 같아 기쁘다”라며 “시코르에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어 영광이고, 객관적이고 꼼꼼한 콘텐츠를 제작해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잘 맞는 제품과 화장법을 찾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시코르는 전 세계의 뷰티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은 화장품 편집숍이다. 백화점의 해외 뷰티 브랜드는 물론 SNS 인기 브랜드, 홈쇼핑 히트 브랜드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화장품 브랜드를 폭넓게 취급해 ‘한국판 세포라(세계 최대 글로벌 화장품 편집숍)’를 꿈꾼다.
[개코. 사진 = 롬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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