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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타워즈’ 시리즈의 첫 번째 스핀오프 ‘로그원:스타워즈 스토리’가 개봉 첫 주말 미국에서 1억 4,000만 달러(약 1,661억 8,000만원) 이상의 수익을 거둘 것이라고 16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디즈니는 돌발변수와 상관 없이 1억 3,500만 달러(약 1,602억4,500만원)에서 1억 4,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목요일 전야 개봉 2,900만 달러(약 344억2,300만원)를 포함한 금액이다. 2,900만 달러는 올해 최고의 전야 오프닝 성적이며, 역대 7번째 규모이다.
‘로그원:스타워즈 스토리’는 미국 현지에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영화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의 신선도 지수는 84%에 달한다.
‘로그원:스타워즈 스토리’는 ‘스타워즈:새로운 희망’보다 앞선 시대의 이야기를 담는다. 레지스탕스 전사들이 데스 스타의 설계도를 훔쳐 전 우주에 새로운 희망을 주는 스토리다. 펠리시티 존스는 저항군의 리더 진 어소 역을 맡았다.
12월 28일 개봉.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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