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안양 이후광 기자] “마지막에 자꾸 이런 모습이 나온다.”
전주 KCC 이지스는 17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3라운드 원정경기서 안양 KGC인삼공사에 83-88로 패했다. KCC는 연승에 실패, 여전히 단독 9위(6승 14패)에 머물렀다.
경기 내내 대등한 양상을 이어갔지만 4쿼터 마무리가 아쉬웠다. 경기 종료 1분여 전 김지후의 외곽포로 1점 차까지 따라붙은 상황에서 접전을 해결해줄 해결사가 없었다. 김지후는 이날 3점슛 4방을 포함해 23점을 올렸다.
추승균 감독은 경기 후 “국내 선수들이 아주 열심히 잘 뛰어줬지만 외국 선수들과는 이야기를 해봐야할 것 같다. 리바운드 등 사소한 부분들이 쌓이고 쌓여서 마지막에 충격이 왔다. 준비했던 공격과 수비는 모두 잘 돌아갔다. 선수들이 열심히 뛰는데 마지막에 자꾸만 이런 모습이 나온다”라고 아쉬워했다.
실수가 잦았던 라이온스에 대해서는 “미팅도 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데도 기복이 있다. 체력적인 부분 문제인지, 다른 문제가 있는지 다시 이야기를 해봐야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KCC 추승균 감독. 사진 = 안양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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