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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기성용이 결장한 스완지시티가 미들스브러에 완패를 당했다.
스완지는 18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미들스브러 리버사이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에서 0-3으로 졌다. 발가락 부상을 당했던 기성용은 이날 경기 엔트리에서 제외되며 결장했다. 스완지는 2연패와 함께 3승3무11패(승점 12점)의 성적으로 강등권인 19위에 머물게 됐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미들스브러는 전반 18분 네그레도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네그레도는 클라이톤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한복판에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스완지 골문을 갈랐다.
이후 미들스브러는 전반 29분 네그레도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네그레도는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돌파하던 포쇼가 얻어낸 페널티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미들스브러는 후반 13분 데 룬이 팀의 3번째 골을 성공시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데 룬은 하미레즈가 골문앞으로 올린 볼을 오른발 다이렉트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고 미들스브러의 완승으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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