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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 부부의 딸 하은의 돌잔치에 '슈퍼맨' 가족이 총출동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61회는 '아빠는 아이의 첫 번째 스승이다' 편으로 꾸며졌다.
공동육아구역 멤버인 인교진의 딸 하은의 돌잔치에는 이휘재와 서언, 서준, 이범수와 소을, 다을, 기태영과 로희, 오지호의 딸 서흔 등 '슈퍼맨' 가족이 모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처음 대면하는 이범수와 기태영은 인사를 나눴고, 듬직한 소을은 금세 로희와 친해져 동생들 돌보기 시작했다.
또 이 자리에서 로희는 "언니", "기태영" 등을 말하며 말문이 열리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였고, 소을과 서언, 서준 등은 하은을 위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이밖에 최근 소이현과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오민석은 소이현의 남편인 인교진과 어색한 분위기를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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