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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크리샤츄는 YG 양현석의 사심을 불러 일으켰고, 서명성은 과잉 감정에 대해 혹평을 받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6'는 병합오디션이 치러졌다.
첫 번째 라운드에서 1위는 유지니, 2위는 김도연, 3위는 지우진의 이름이 호명됐다. 또, 김윤희, 이가영, 김예지가 순서대로 4위, 5위, 6위를 차지했다. 합격선은 4위 김윤희까지였다. 반전이 있었다. 이가영은 박진영의 도움으로 구사일생 했다. 이가영은 "박진영에게 꼭 보답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감격했다. 특히, 이들 중 뮤지컬 배우 민영기 매니저 지우진은 박진영과 양현석에게는 혹평을 받았지만, 유희열에게 칭찬 받았다.
두 번째 라운드 1위는 이변 없이 크리샤 츄가 차지했다. 이어 2위는 이수민, 3위 이도윤, 4위는 민가린, 5위 정지호 순이었다. 4위 민가린까지 합격했다. 특히, 크리샤 츄는 가수 이지의 '응급실'을 선곡했다. 그는 한층 발전한 노래실력과 퍼포먼스로 양현석의 영입 욕심을 이끌어 냈다. "YG에 당장 데려오고 싶다"며 "탐이 난다"라고 영입 욕심을 드러냈다. 이수민은 밝지 않은 어두운 표정을 지적 받았다.
세 번째 라운드에서 서명성은 세 명의 심사위원 모두에게 과도한 감정 표출로 혹평을 받았다. 이서진은 말 하듯 노래하라는 주문에 잘 적응해 칭찬을 받았다. 성유진은 한 번도 해보지 않은 휘트니 휴스턴 노래에 도전했다. 박수갈채를 받은 성유진은 큰 호평을 얻어 냈다.
[사진 = SBS 'K팝스타6'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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