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하지원이 크로커다일레이디와 전속모델 계약을 다시 하며 7년의 인연을 이어간다.
크로커다일레이디가 19일 지난 2011년부터 전속모델로 활동해 온 하지원과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하지원은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특유의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를 통해 젊고 감각적인 패션을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럭셔리 라인인 루비라인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열정적인 여성의 이미지를 한껏 살려 인기를 얻게 도왔다.
크로커다일레이디 노길주 본부장은 "폭넓은 연령층의 탄탄한 인지도를 가진 브랜드로서 하지원을 통해 밝고 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브랜드 가치와 비전을 한층 더 부각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하지원과 차별화된 마케팅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더 넓은 연령층의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목숨 건 연애’에서 동네 사람 모두를 살인범으로 의심해 경찰은 물론 이웃들 사이에서도 이태원 민폐녀로 통하는 추리소설작가 한제인 역을 맡았다.
[하지원. 사진 = 크로커다일레이디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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