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유소연이 올 겨울 뜻 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7일 서울시 정릉동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파나소닉코리아가 후원하는 골프선수 유소연과 함께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 임직원 및 대학생 홍보대사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올해 에너지 빈곤층을 위해 밥상공동체•연탄은행과 함께 36,500장의 연탄을 기부하는 파나소닉 ‘사랑의 연탄 나눔’ 캠페인을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했다. ‘제 2회 사랑의 연탄 나눔’ 캠페인은 ‘365일, 36.5도 체온을 항상 유지하자’는 의미로 연탄 3만6천5백장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는 “파나소닉코리아는 올해에도 더불어 잘사는 공존공영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연탄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말하며, “365일 모두가 36.5도의 체온을 항상 유지하자는 의미를 담아 진행하는 만큼 고객과 임직원,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에너지 빈곤층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 실천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파나소닉코리아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및 가족친화기업 조성 등의 활동 펼치고 있다. 또한 박인비, 유소연 등 프로 골프선수의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으며, 1988년 캘거리 올림픽부터 공식 파트너십 후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향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2020년 도쿄올림픽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유소연. 사진 = 파나소닉코리아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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