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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박신혜가 반짝반짝 빛나는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밀레가 지난 18일 부산 롯데백화점 부산점 밀레 매장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한 박신혜의 모습을 19일 공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팬사인회는 3년 연속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박신혜와 함께 소비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박신혜는 ‘박신혜 패딩’ 열풍을 일으킨 셀레네 다운을 착용하고 등장해 물오른 미모를 강조했다.
밀레 영업본부 조지호 이사는 “부산의 소비자들과 만나는 자리가 오랜만이라 사인회 현장의 열기가 유독 뜨거웠다”며 “새해에도 다양한 형태의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 만남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신혜. 사진 = 밀레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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