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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이 소양교육을 받는다.
대한체육회는 19일 태릉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예의범절, 이미지 메이킹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오후 7시 태릉선수촌에서 실시되는 이번 정기 소양교육은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약 23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소양교육에는 코리아매너스쿨 이미선 원장의 '차가운 머리로 만나고 뜨거운 가슴으로 다가서라'라는 주제로 국가대표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사회생활에 필요한 예의범절,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품성과 태도, 이미지 메이킹의 중요성 등 품격 있는 에티켓에 대한 특강을 실시한다.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 선수를 대상으로 유익하고 다양한 주제의 소양교육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체육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을 실시하고 있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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