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도깨비’의 배우 공유가 배우 김고은의 환심을 사기 위해 향수 선물을 했다.
공유(김신)는 지난 17일 방송된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에서 자신의 검을 볼 줄 아는 김고은(지은탁)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애를 썼다.
공유는 김고은에게 현금 500만원을 안기기도 하고, 남자친구가 생기면 뿌리라고 향수를 선물하기도 했다. 김고은은 차가운 모습을 보이던 공유의 뜻밖의 선물에 행복해했다.
이 장면에서 공유가 김고은에게 선물한 향수는 더바디샵의 화이트머스크. 부드러운 머스크 향과 아이리스, 백합 향이 어우러져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한편, tvN 드라마 ‘도깨비’는 죽었어야 할 도깨비(공유) 앞에 운명적으로 도깨비 신부(김고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공유. 사진 = 방송 화면 캡처]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