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황치열이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첫 MC 녹화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황치열이 19일 오후 V앱을 통해 '[치열업] 불후의명곡 출근길 (feat. MC치열)'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황치열은 "'불후의 명곡' 첫 MC를 하는 날이다. 뜻 깊고 감격스러운 날이라 V앱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4월 '불후의 명곡'을 시작해 11월에 마지막을 하고, 중국 '나는 가수다'를 한 뒤 처음인 것 같다. 그래서 오히려 더 긴장되고 더 뭔가 설레고 그렇다"고 덧붙였다.
또 "오늘 정재형 형님, 문희준 형님이랑 제가 대기실 MC를 맡게 돼 많이 설렌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신기하고 감격스럽다. 마냥 좋다"며 즐거워했다.
한편 황치열은 윤민수 후임으로 '불후의 명곡' 토크대기실 MC로 합류했다. '불후의 명곡' 황치열 촬영분 내달 7일부터 방송된다.
[사진 = V앱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