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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B1A4 진영이 스윗가이의 정석을 보여줬다.
19일 네이버 V앱에는 '[B1A4] 정진영 바나사랑 세계 최고(Sweetie Jinyoung)'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는 진영의 '눕방라이브' 중 일부로 팬들에 대한 사랑이 돋보인다.
진영은 침대에 누워 "추억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여러가지 단어가 많이 생각난다"며 "일단 먼저 '바나'가 생각난다. 전 비포가 된 날도 기억하고 우리 바나들 이름 지은 날도 기억난다"고 밝혔다.
그는 "사실 모든 추억들 속에서 우리 바나들의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정말 많은 추억들이 있다"고 말한 뒤 눕방라이브를 종료할 시간이 되자 "이렇게 여러분들이랑 같이 이야기 되다 보니까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요. 솔직히 저는 빨리 가고싶지 않은데요. 가지 말까요. 여러분"이라며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요즘에 보는 하루하루가 추억으로 변해가고 있지만 그 추억이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한 추억이어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만들 추억, 모두 행복으로 채울 수 있으면 좋겠다"며 "나도 노력할거고 모두 노력해서 행복한 추억 만들자. 같이 화이팅 하자"고 말했다.
[사진 = V앱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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