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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고세원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에서 김현숙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김혁규(고세원)는 19일 오후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이하 '막영애15') 15회에서 이영애(김현숙)가 "낮에 칼국수를 좀 많이 먹었더니 배가 아프다"고 말하자 걱정했다.
그러면서 그는 "처형이 과식을 하루 이틀 한 것도 아니고 나이는 못 속인다"라며 "40년 동안 버틴 뱃속이 용하다"고 얘기했다.
[사진 =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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