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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작곡가 주영훈과 방송인 이윤미 부부가 가족 휴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20일 인스타그램에 하와이를 위치 태그하며 남편 주영훈, 두 딸과 함께 스파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이윤미는 "물 속에서 태어난 라엘이. 밤에 따뜻한 물에 이렇게 함께 있으니 16개월 전이 생각난다"며 "달라진 건 그땐 라엘이는 엄마 배 속에 지금은 엄마 옆에서 물장구치며 있는 웃는 아기. 엄마 진통 중에 손 잡아주던 예쁜 딸 아라. 문득 그날이 생각난다"고 적었다.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했으며, 2010년 첫째, 지난해 둘째 딸을 얻었다.
[사진 = 이윤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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