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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마스터'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20일 오전 7시 20분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의 예매율은 53.5%다.
'마스터'는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오달수, 진경, 엄지원 등 화려한 캐스팅만으로도 관심을 모았던 작품으로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이다.
특히 '마스터'는 최근 개봉한 '판도라',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라라랜드' 등을 누르고 개봉 전체 영화 중 압도적인 예매율을 보이고 있어 개봉 후 흥행에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마스터'.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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