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X유해진 '공조', 1만 서포터즈 모집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현빈, 유해진 주연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 제작 JK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1만 공조수사대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를 위해 뭉친 상반된 두 형사의 참신한 브로맨스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공조'가 1만 공조수사대 서포터즈를 모집, 현빈과 유해진이 직접 전하는 서포터즈 모집 영상을 공개했다.

1만 공조수사대 서포터즈 모집 이벤트는 20일부터 '공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조'.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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