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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김성은 부부, 6년만에 둘째 임신
2016-12-20 08:22:55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성은이 둘째를 임신했다고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이 20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임신 주수, 출산 예정일 등은 "사생활이라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했다. 2010년 첫째 아들을 얻은 바 있다.
케이블채널 올리브 '테이스티로드'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동해 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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