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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DC 히어로 무비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영화정보 사이트 IMDB에서 올해 가장 많은 페이지뷰를 기록한 영화로 이름을 올렸다고 19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평단의 혹평을 받았으나, 전 세계에서 7억 4,5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할리퀸’ 마고 로비는 섹시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워너브러더스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스핀오프 ‘고담시티 사이렌’ 제작을 확정하고, 할리퀸을 비롯해 캣우먼, 포이즌 아이비 캐릭터를 등장시킬 계획이다.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코믹북 원작의 영화가 차지했으며, 가장 많은 수익을 거둔 영화는 ‘캡틴 아메리카:시빌워’(11억 5,000만 달러)가 차지했다.
IMDB 페이지뷰 순위
1. 수어사이드 스쿼드
2. 캡틴 아메리카:시빌워
3.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
4. 데드풀
5. 엑스맨:아포칼립스
6. 정글북
7. 매그니피센트 세븐
8. 고스트버스터즈
9. 워크래프트
10. 레전드 오브 타잔.
[사진 제공 =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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