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언더웨어 ‘피델리아’, 디자이너 크리스찬라크르와 함께 리뉴얼 론칭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프리미엄 언더웨어 브랜드 피델리아(FIDELIA)가 디자이너 크리스찬 라크르와 만나 공식적으로 리뉴얼 론칭한다.

피델리아 측은 20일 프랑스 디자이너 크리스찬 라크르와 함께 리뉴얼 론칭을 진행해 화려한 디자인과 대범한 색채를 담은 언더웨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브랜드는 공식 리뉴얼 론칭을 맞아 오는 21일 서울 청담동에서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녹아있는 언더웨어 제품 및 새로운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패션쇼를 비롯해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공연 등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피델리아 관계자는 “리뉴얼 론칭 행사를 통해 디자이너 감성이 담긴 화려한 언더웨어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 여성들의 체형을 고려한 언더웨어를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해 프리미엄 언더웨어다운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델리아는 지난 2001년부터 유수의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화려함과 엘레강스한 디자인을 선보인 프리미엄 언더웨어 PB 브랜드다.

[피델리아. 사진 = 피델리아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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