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뽑지마! 손댔다간 손모가지 나가”라고 외친 이유는?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한스킨 클렌징 오일&블랙헤드의 바이럴 영상 ‘추격자’에서 블랙헤드를 뽑지말라고 외쳤다.

한스킨이 20일 클렌징 오일&블랙헤드 3종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유튜브 공식채널과 셀트리온스킨큐어 페이스북, 한스킨 페이스북을 통해 박나래와 함께 한 ‘추격자’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정체 모를 남성에게 쫓기고 좁은 골목길과 주차장을 질주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어 의문의 남성이 다가와 변기 압축기로 박나래의 블랙헤드를 뽑으려 하자, 소스라치게 놀라며 악몽에서 깨어난다. 이후 박나래의 스타일리스트는 박나래의 블랙헤드를 뽑으려고 시도하고, 박나래는 "뽑지마! 손댔다간 손모가지 나가. 녹여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한스킨 클렌징 오일&블랙헤드는 클렌징만으로도 매일매일 블랙헤드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메이크업과 노폐물에만 반응하는 오일센서 성분이 피부에 유용한 성분은 제외하고 메이크업만 지워준다. 피부 타입 별 최적화된 오일 포뮬러로 피부 상태에 따라 선택해 쓸 수 있도록 AHA(건성), BAHA(지.복합성), PHA(민감성) 3종으로 구성됐다.

[박나래. 사진 = 한스킨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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