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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마크 제이콥스가 20일 오렌지 블로썸 향기 담은 여성향수 디바인 데카당스(Devine Decadence)를 선보였다.
디바인 데카당스는 데카당스 라인의 신제품으로 오렌지 블로썸의 베르가못 향을 포인트로 감각적이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샴페인의 반짝임을 표현한 톱 노트와 치자나무, 수국, 아이리스, 허니석클 등의 화이트 플로럴 미들 노트로 풍성한 꽃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이국적인 샤프란, 바닐라, 리퀴드 앰버의 베이스 노트는 독특한 디바인 데카당스만의 향기를 선보인다.
디바인 데카당스는 마크 제이콥스의 아이코닉한 핸드백 모양에서 영감 받은 기존의 데카당스 보틀 디자인에 에메랄드 빛 크리스탈과 독자적인 파이톤 모양의 뚜껑, 블랙 테슬이 더해졌다. 또한 디바인 데카당스의 글로벌 모델인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는 광고 캠페인에서 감각적인 감성을 표현했다.
[아드리아나 리마. 사진 = 코티코리아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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