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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닥터글로덤이 서울대 출신 피부과 전문의 54명과 함께 타블엑스 크림과 타블엑스 마스크, 타임 투마스크로 구성된 스킨케어 제품 12종을 출시했다.
닥터글로덤은 20일 타블엑스 크림과 타블엑스 마스크, 타임 투 마스크 각각 수분과 미백, 탄력, 주름케어까지 4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수분 라인은 히알루론산, 미백 라인은 글루타치온이, 탄력 라인은 연어 DNA가, 주름 라인은 아세틸헥사펩타이드-8가 담겼다.
타블엑스 크림은 1회 사용 정량을 알약에 담아 사용할 때마다 피부에게 필요한 양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7:3 비율로 배합된 캡슐과 에센스가 안티에이징을 돕는다.
마스크 제품은 타블엑스 마스크와 타임 투 마스크는 친수성 성질인 마스크팩 시트와 달리 건강한 피부 장벽 유지에 필요한 인체지질 성분이 사용됐다. 타블엑스 마스크는 알약을 연상시키는 오일 캡슐 2가지로 구성됐다. 마스크 팩을 한 후 인체 세포막과 유사한 휴셀 성분이 담긴 오일 캡슐로 마무리하면 된다.
타임 투 마스크는 3중 배합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한 마스크 팩이다. 벰리제 소재를 활용해 마스크팩 시트의 피부 밀착력을 높였다.
한편, 닥터글로덤은 서울대 출신 피부과 전문의 54명이 제품 개발에 참여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다. 전문의가 지닌 약 500만건 처방 데이터와 시술 노하우를 토대로 안티에이징에 과학적으로 접근했다.
[타블엑스 크림, 타블엑스 마스크, 타임 투 마스크(위에서 아래로). 사진 = 닥터글로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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