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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보검에게 'KBS 일꾼'이라는 수식어를 붙여도 부족하지 않다.
박보검은 2016년 KBS의 마지막들을 책임질 예정이다. KBS가 선보이는 연말 시상식은 총 3가지. 연기대상, 연예대상, 가요대축제로 올 한해를 마무리한다.
박보검은 이례적으로 이 세 시상식에 모두 얼굴을 내비친다. 그동안 어느 방송사에서도 한 배우가 분야가 다른 연말 시상식 모두에 얼굴을 내비치는 것은 이례적인 일. 이 어려운 일을 박보검이 해냈다.
우선 박보검은 오는 24일 진행되는 '2016 KBS 연예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다. 박보검 뿐 아니라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호흡을 맞춘 B1A4 진영과 곽동연도 시상자로 참석한다.
이어 오는 29일 진행되는 '2016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MC로 분한다.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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