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연우진이 시크한 남성미가 느껴지는 훈남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파가 오는 1월 방송될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촬영을 앞두고 대본 연습 중인 연우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연우진은 헤어를 손질 시간이나 촬영 중간 휴식 시간에도 어김없이 대본을 들고 ‘열독’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의 스타일링도 돋보인다.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아이템을 착용해 시크한 남성미를 강조했다. 여기에 베이지컬러 패딩점퍼를 무심하게 걸쳐 편안한 느낌을 더했다.
한편,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는 베일에 싸인 유령으로 불리는 극도로 내성적인 보스 은환기(연우진)와 초강력 친화력의 신입사원 채로운(박혜수)이 펼치는 소통로맨스다. 오는 1월 16일 오후 11시 첫방송.
[연우진. 사진 = 네파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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