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DTRT가 한국, 미국, 일본 3개 국가를 대표하는 최고의 바버(Barber)가 한 자리에 모인 ‘2016 코리아 도니할리 바버 쇼케이스(2016 KOREA DONNIE HALWEY BARBER SHOWCASE, 이하 바버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DTRT는 지난 11일 서울 청담동 키퍼스에서 열린 바버쇼를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바버쇼는 한미일 각 나라를 대표하는 바버가 모여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자리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해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미국 할리우드 바버샵의 오너이자 포마드 브랜드 LAYRITE의 창립자인 도니할리(Donnie Hawley)와 일본의 유명 바버 아파치(Apache)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DTRT는 브랜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바버들의 스타일링 시연 제품을 협찬했다. 도니할리와 아파치는 ‘스무스 스타트’와 ‘쏘 파인’을 직접 사용해 깔끔한 쉐이빙과 깨끗한 피부 표현을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포마드 헤어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도니할리는 “트렌드에 따르기 보다는 개인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만들어내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나만의 바버 원칙이다”고 전했다.
[바버쇼. 사진 = DTRT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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