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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SNL코리아8' 측이 시즌 종영에 따른 입장을 밝혔다.
20일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8'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오는 24일 'SNL코리아8'이 시즌 마지막을 앞두고 있는데 호스트는 황치열이다. 크루쇼로 끝나는 것이 아닌, 호스트에 집중해 마무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즌8 시작에서도 그동안 크루쇼로 포문을 열었던 것과 달리, 호스트 걸스데이 민아로 시작을 하며 다양한 호스트들을 초대해 매력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SNL코리아8'은 크루 이세영의 B1A4 성추행 논란과 정이랑의 엄앵란 유방암 비하논란 등이 일면서 결국 시즌 종영을 맞이하게 됐다. 오는 24일 오후 9시 30분 이번 시즌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앞서 'SNL코리아8' 측 관계자는 황치열의 호스트 출연 사실을 알리며 "시청자 분들의 날카로운 비판은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응원과 격려를 거름삼아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며 다음 시즌에 대한 가능성을 시사했다.
[황치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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